[슈피겔] 토마스 투헬, "많은 클럽이 연락했었어"

9월 초, 토마스 투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클럽 첼시의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그리고 이 감독의 미래는 열려있다. 투헬 감독은 현재 인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FC 세비야, 아스톤 빌라, 바이어 레버쿠젠은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클럽 중 하나라고 한다. 그동안 세 구단 모두 새 감독을 찾았고,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투헬은 휴식을 즐기고 있으며 아직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이제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투헬은 여행 중 축구로 인해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투헬은 주로 인도 남부의 트리수르에서 아유르베다(Ayurvedic)를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 "나는 궁금했어. 내 수석 코치 중 한 명이 6년 전에 이곳에 왔었다. 그는 나에게 이 곳의 좋은 점을 말해주었다. 나는 항상 아유르베다의 원리를 알고 있었다. 감독으로 긴 시간을 보낸 후에 잠시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여기로 오게 되었다." 그는 에너지와 침착함을 느꼈다.

49세의 그는 첼시에서의 경험을 "하루 하루를 사랑했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말했다.

https://www.spiegel.de/sport/fussball/nach-dem-aus-bei-chelsea-thomas-tuchel-bestaetigt-anfragen-grosser-klubs-a-9fc164a9-39cd-47f1-8780-a460f356b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