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크롬북 99달러, 윈도 노트북 100달러, 애플 맥북, 아이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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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일톡 작성일16-09-27 03:23 조회 10,082 사이트바로가기본문
테크놀로지 전문 매체 ZDNET 에서는 2016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전자, 디지털 등 테크 관련 상품에 대한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아직 블랙프라이데이가 남기는 했지만(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2016은 11월25일),
서서히 블랙프라이데이 언급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니 드디어 쇼핑시즌이 오픈하는 것 입니다.
ZDNET 에서 인용한 자료를 보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는 이름없는 저가형 태블릿의 경우 10달러이하의 헐값에 땡처리될 것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보통의 태블릿 PC는 약 20%-25%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33.33달러 이하로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
평소 49.99달러로 판매되는 킨들 파이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등의 세일때는 39.99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33.33달러는 더 할인된 가격인 것 입니다.
애플은 매번 할인에 대한 기대는 높여놓고, 쩨쩨한 할인을 하여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ZDNET은 애플이 이번에는 아이패드 에어 2는 299달러 정도에 내 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평소보다 50달러 할인된 가격 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프로의 중간 모델 입니다.
구글의 크롬 OS를 장착한 크롬 노트북은 99달러짜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마존에서 크롬 노트북 보기
100달러이하의 크롬북 사양은 2기가 램, 16기가의 저장공간을 가진 비인텐 프로세서(2GB of RAM, 16GB of built-in storage, non-Intel processor)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차피 크롬 노트북은 고사양이 아니라 낮은 사양의 노트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된 것이어서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기반의 노트북 역시 100달러 이하로 판매될 지 관심거리 입니다.
아직은 100달러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크롬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와 경쟁하기 위해 윈도우 OS의 라이선스 가격을 낮추고 있기 때문에 100달러 이하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쓸만한 사양을 갖춘 윈도우 노트북은 150달러 선은 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에서 윈도 노트북 보기
ZDNET에 따르면, 올 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도 애플 사이트에는 기웃거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세일에 인색하기 때문에 애플 사이트 대신 베스트바이나 BH포토비디오, 프라이즈, 맥몰 등에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이익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