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2016은 온라인쇼핑에서 더욱 많은 변화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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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뉴스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백화점인 메이시즈 http://www.macys.com 는  

올 해와 내년에 걸쳐 전체 매장의 약 15%에 해당되는 100개의 점포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는 온라인쇼핑의 증가로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잘 찾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백화점들의 영업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지난 10년동안 계속되온 얘기이기도 합니다.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반면에,
메이시스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 (brick-and-mortar)들은 매장을 줄이거나 폐쇄하고 있는 중 입니다.

최근만 하더라도,  

콜스 (Kohl’s)  백화점 http://www.kohls.com 은 올 해 16개의 매장을 폐쇄
 

제이씨페니 (JCPenney) http://www.jcpenney.com/ 올 해 7개의 매장을 폐쇄, 2018년까지 총 74개의 매장을 철수할 예정
 

라디오샤크 (RadioShack) 1,600의 상점 문을 닫고 파산 신청

갭 (Gap) http://www.gap.com/ 175개의 매장을 닫을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
 

시어즈백화점 (Sears/Kmart) http://www.sears.com/  2016년에 10개의 시어즈 매장과 68개의 케이마트 매장을 철수할 계획
 

타겟 (Target) http://www.target.com/ 13개의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

월마트 (Walmart) https://www.walmart.com/  올 해 269개의 매장을 폐쇄

스포츠오쏘리티 (Sports Authority) 모든 매장을 닫고 파산신청

이렇게 매장을 닫은 소매상들은 어디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2016년 11월25일에 돌아오는   

올 해의 블랙프라이데이 2016은 정말 치열한 생존게임이 될 것이며, 온라인을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이제 전통적인 의미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Black Friday may soon cease to exist. 

추수감사절 다음날에 돌아오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길게 줄을 늘어서는 불편함, 핫딜 제품을 서로 차지하려고 서로 밀치고 당기는 풍경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죠..

그 대신 온라인 쇼핑을 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더욱 각광을 받을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온라인 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 때만 있는 게 아니라 365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기도 합니다.